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실 시간과 작중 시간의 괴리 (문단 편집) ==== 챕터간의 시간 ([[연재]] 주기) ==== 연재 방식의 작품에서 현실 시간은 한 화가 넘어갈 때마다 연재 주기만큼의 시간이 흘러가게 된다. [[연재 중단]]이라도 됐다가 다시 연재하면 현실에서는 몇십 년이 흘러도 작품상으로는 1초도 안 흘렀을 수도 있다. 10년 동안 거의 연재하지 못하다가 [[웹툰]]에서 부활한 [[키드갱]]의 경우 웹툰 연재 첫 화에서 그러한 시간 흐름의 차이를 언급하기도 했다. [[유리가면]]도 워낙 [[휴재]]가 길었기에 1화하고 제일 최근 화의 연재 시기를 비교하면 [[세대]]가 다를 지경이다. 연재 주기는 매체에 따라 다르나 [[만화]]는 한국 [[웹툰]] 기준으로 보통 [[주간|1주일에 한 화]]가 올라온다. [[일본 만화]]의 경우도 한국 웹툰보다는 좀 더 다양한 연재 주기가 있기는 하나 보통은 주간 아니면 [[월간]] 연재이다. 공장 만화라거나 그림이 간단한 경우 매일 연재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다. 후술하듯 독자들은 은연 중에 현실 시간을 의식하는 경향이 있기에, 연재 주기가 짧을수록 현실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에는 더 유리하다. 연재 방식으로 진행되던 작품이 이후에 [[단행본]]으로 나오면 현실 시간은 거의 제로가 된다. 다음 권으로 넘어가는 데에 출판 과정 등의 시간이 걸리겠지만, 대개 단행본으로 묶은 챕터들이 연재되는 기간에 비하면 그 기간은 지극히 짧다. 어지간한 독자는 하나의 책을 읽는 데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고, 설령 중간에 잠깐 쉬었다 읽는다 하더라도 적어도 연재 속도보다 빨리 읽는 것은 명백하다.[* 공장만화가로 유명한 [[김성모]]의 경우 "독자들이 읽는 속도보다 김성모가 한 화를 그리는 속도가 더 빠르다"라는 농담이 돌기도 했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